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7.21 00:01
'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 <사진=오영주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가 최근 종영한 가운데 오영주, 송다은, 임현주 등 출연자들이 여전히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오영주는 '하트시그널 시즌2' 인기에 힘입어 광고·화보 촬영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오영주는 한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에 대해 "기회가 된다면 라디오 DJ를 해보고 싶다. 고민 상담을 잘 들어주는 편이라 카운슬링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연애일 수도 있고 진로 상담일 수도 있겠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제 경험을 토대로 좋은 말을 해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뷰티에도 관심이 많아서 팬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창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특히 연예계 데뷔에 대한 질문에 "당분간은 제가 하던 일을 꾸준히 하면서 새로운 기회들을 열심히 해볼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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