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기자
  • 입력 2018.07.23 11:25

[뉴스웍스=남상훈기자] 신한금융투자는 간편하게 해외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글로벌 투자여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의 앱을 별도로 설치하지 않고 신한금융그룹의 각 계열사 대표앱(신한은행 SOL뱅크, 신한카드 FAN, 신한생명 스마트창구)의 '글로벌 투자여행' 서비스 메뉴를 통해 해외주식 투자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캐릭터와 그림으로 알기 쉽게 소개된 생활 밀착형 미국 회사 36개 종목을 한 주 단위로 매수할 수 있다. 주문가능 시간은 한국시간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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