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7.23 14:11
<사진=FE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역대급 캐스팅과 탄탄한 스토리로 인기몰이 중인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찰나의 등장에도 눈에 띄는 연기력을 보여주는 배우가 있어 화제다. 어린 나이에도 대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호흡을 맞추고 있는 탄탄한 연기력을 소유한 배우 신수연이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은 아역들의 호연이 많은 시청자들의 칭찬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신수연은 지난 주 방영된 6화에서 '유진 초이(이병헌)'에게 조선의 중요한 문서를 전해주는 역할로 존재감을 다시 한번 드러내며 앞으로 극 중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불러모았다.       

신수연은 이미 2009년 MBC 인기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얼굴을 알렸고, 이후 '반짝반짝 빛나는', '왔다! 장보리',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 '국가대표2', '사도', '선지자의 밤' 등에서 큰 활약을 펼쳤던 데뷔 9년차 아역배우 출신이다.   

한편, 이병헌, 김태리, 유연석, 김민정, 김갑수 등이 출연하는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은 매주 토,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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