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온라인뉴스팀
  • 입력 2015.12.23 11:25

사조그룹은 주진우 회장이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의 제8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23일 밝혔다.

1955년 설립된 자광재단은 아동, 청소년, 여성,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복지사업을 해온 사회복지법인이다.

주진우 회장은 "자광재단이 쌓아온 60년 전통을 이어나가고 더욱 발전시켜 한국 사회복지분야에서 앞서가는 사회복지법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온갖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5·16대 국회의원을 지낸 주 회장은 현재 한국무역협회 부회장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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