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7.24 16:15
'컬투쇼' 자이언트 핑크 실검 1위 자축 <사진=자이언트 핑크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자이언트 핑크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자축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검1위 #감사해용 #컬투쇼 #두시탈출컬투쇼 연기좀 연습해야겠다 ...^.^;;"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가수 뮤지, 게스트로 하이라이트 손동운과 가수 자이언트핑크가 출연했다.

이날 자이언트핑크의 목소리를 들은 한 청취자는 "신봉선씨 인줄 알았다"라는 문자를 보냈다. 이에 DJ 김태균과 뮤지는 "느낌이 있다. 억양이 비슷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자이언트핑크는 "사투리를 사용해 그런 것 같다. 실제로 사투리 때문에 해외파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말을 잘 못하는 줄 알더라"라며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이언트 핑크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우승한 실력자다.

 

'컬투쇼' 자이언트 핑크 실검 1위 자축 <사진=자이언트 핑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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