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7.26 11:19
'이카루스M' 정식 오픈 <사진='이카루스M' 홈페이지>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위메이드서비스에서 퍼블리싱하고 위메이드이카루스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이 2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카루스M은 모바일 MMORPG 최초로 창공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공중 전투, 동반·탑승·비행이 가능한 300여종의 다양한 펠로우, 콘솔게임 버금가는 전투 액션, 파티원과 함께 즐기는 클래스 스킬 연계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글레디에이터' '어쌔신' '아티스트' '레인저' '위자드' 등 클래스 5종이 등장한다. 이카루스M은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자 200만명을 모집했다.

이카루스M은 정식 서비스를 기념한 출석 이벤트를 통해 일정 레벨에 달성할 때마다 '골드', '강화석', '레드엘룬' 등 아이템을 선물하고, 7일간 접속한 이용자에게 '강화석', '승급석'을 비롯해 한정판 펠로우 '메카 칼립스'와 한정판 외형 장비 '아크리온의 코스튬'을 제공한다.

또 이카루스M 공식 카페에서는 '베스트 공략' 및 '자기자랑'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마마무 사인 CD 및 화보집, 문화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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