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7.27 10:39
밀라 쿠니스 <사진=블랙스완 캡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밀라 쿠니스와 애쉬튼 커쳐 부부의 최근 모습과 인형같은 딸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밀라 쿠니스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크라이나 출신 할리우드 배우 밀라 쿠니스는 지난 2013년 유명 남성매거진 FHM에서 뽑은 '2013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된 바 있다.

당시 FHM 측은 "밀라 쿠니스는 최근까지 영화 '테드'를 흥행 대박시키는 등 할리우드에서 가장 잘 팔리는 스타로 자리했고, 무엇보다도 자연미가 넘치는 매력적인 여성"이라며 "특히 탁월한 유머감각에 남들의 조롱도 겁내지 않는 인품도 갖췄다"고 1위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최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밀라 코니스 애쉬튼 커쳐부부와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 아이들과 외출에 나섰다.

밀라 쿠니스와 애쉬튼 커쳐는 2015년 결혼했으며 첫째 딸은 결혼 전인 2014년 10월에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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