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기자
  • 입력 2018.07.30 09:38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마련된 애니카 차량 무상점검 캠프. <사진제공=삼성화재>

[뉴스웍스=남상훈기자] 삼성화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1~2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애니카 차량 무상점검 캠프'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캠프에서는 약 20가지 항목에 대한 차량 무상점검뿐 아니라 와이퍼, 워셔액, 오일류 등 소모품 교환 및 보충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간단한 이벤트 참여 시 음료, 생수, 우산, 부채, 휴대용 선풍기, 구급함 등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삼성화재 고객이 아니라도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차량 점검을 받는 동안 캠프에 설치된 보험 상담창구에서 상품 상담 및 안내도 가능하다.

백승욱 삼성화재애니카손사 애니카서비스팀장은 "평소 바쁜 일상 속에서는 정기적인 차량점검을 받기 쉽지 않다"며 "해운대를 방문한 많은 휴가객이 차량 안전점검을 받고 즐겁고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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