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7.31 13:58
방탄소년단 뷔 <사진=방탄소년단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조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31일 일간스포츠는 "방탄소년단 뷔가 조부상을 당했다"며 "뷔는 대구 병원에 마련된 장례식장을 찾아 할아버지를 떠나보낸 슬픔을 가족, 지인들과 나누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뷔의 슬픔을 위로했고, 할아버지 빈소에 지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뷔의 조부상에 관련해서는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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