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온라인뉴스팀
  • 입력 2018.08.05 11:52

[뉴스웍스=온라인뉴스팀] 광명시 자율방재단(단장 구필회)은 폭염이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과 3일 광명사거리역과 철산역 주변에서 시민들에게 얼음생수를 나누어 줬다.

이번 얼음생수 나눔 행사는 폭염에 지쳐있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광명시 자율방재단은 무더위쉼터 점검 및 수박 나눔행사, 취약지역 방역활동, 어린이물놀이장 안전수칙 홍보 등 폭염에 따른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구필회 광명시 자율방재단장은 “시민들이 얼음생수를 마시고 잠시나마 더위를 잊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의 폭염 대처능력 향상을 꾀하고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등 폭염대비 예찰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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