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기자
  • 입력 2018.08.07 09:34

슈퍼레이스 디제잉카 EDM 퍼포먼스, LED 매직쇼, VR 체험 등 다양한 현장 행사

여기어때가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나이트 레이스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행사는 오는 11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진행된다. <사진제공=여기어때>

[뉴스웍스=장원수기자] “빠르게, 더 빠르게…”

여기어때가 극한의 속도를 눈앞에서 즐기는 자동차 레이싱 경기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티켓을 업계 단독으로 확보, 유통에 나선다.

종합숙박 앱 1위 서비스 여기어때에 따르면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11일 열리는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나이트 레이스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다. 오는 10일까지 골드티켓(경기관람+이벤트존+그리드워크), 입장권(경기관람+이벤트존)을 최대 20% 저렴하게 마련할 수 있다. 온라인 최저가다.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대회다. 챔피언십 대표 클래스이자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Stock Car) 레이스인 캐딜락6000클래스 14팀, 개조 차량이 참가하는 ASA GT클래스 11팀, BMW M4 모델이 참가하는 BMW M클래스 8팀이 출전한다. 스톡카는 생산된 양산차를 개조한 게 아니라, 처음부터 경주용으로 설계된 1인승 레이싱카다. 최고출력 436마력의 V8, 6200㏄ 엔진을 장착한 스톡카들이 300㎞/h의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친다.

다양한 볼거리와 공연도 마련됐다. 이벤트존에는 현란한 테크닉의 드리프트와 화려한 조명으로 무장한 디제잉카 EDM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또 슈퍼레이스 스톡카를 체험할 수 있는 ‘슈퍼레이스 버츄얼 챔피언십 VR’과 DJ존에서 열리는 EDM 공연, LED 매직쇼, 레이싱 모델 토크쇼, 20여 대의 튜닝카와 슈퍼카 전시존 등이 있다. 골드티켓 구매 시 서킷 그리드에 정렬된 레이싱카, 프로 드라이버, 레이싱 모델과 사진촬영 기회가 주어진다.

시합이 열리는 '인제 스피디움 서킷'은 강원도 인제면에 있다. 인제는 설악산, 점봉산, 곰배령, 방태산 등 명산이 자리 잡은 지역이다. 가족 및 연인의 여행지로 손꼽히는 휴양지다. 울창한 삼림과 시원한 계곡, 이색 펜션, 호텔, 리조트가 즐비하다. 

종합숙박O2O 중 처음으로, 액티비티 예약을 도입한 여기어때는 워터파크, 수상레저 등 중대형 시설뿐 아니라 지역축제 및 박람회, 행사 입장권을 판매한다. 2018 인천 송도맥주축제, 제주 워터서커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제주 더마파크 공연 등 입장권도 최저가로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