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8.09 11:10
한서희 워마드 <사진=한서희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가수 지망생 출신 한서희가 워마드 운영진 체포 영장 발부 소식에 "내가 워마드다"라는 발언으로 분노를 표출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9일 한 포털사이트 네티즌들은 한서희 워마드 관련 발언에 "대신간다는데 한 30년형 정도 때려주면", "워마드는 유전병이다", "페미니스트는 이해한다. 워마드는 범죄자 집단임", "대한민국 최고의 쓰레기로 등극하는건가", "동명이인 배우 한서희는 무슨 죄냐??", "워마드가 설치는 꼴 계속 보고 있을 거냐?", "그럼 보내줘라", "한서희는 페미니즘 안한다더니 또 나서는구나", "돈 떨어져서 옷 팔려고 하는거?", "한서희님 멋있습니다", "나는 남자지만 일베는 안잡고 워마드만 물고 늘어지는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서희는 9일 자신의 SNS에 "내가 워마드다 워마드 잡으려면 나 대신 잡아가라 명예롭게 워마드 위해 빵 한번 더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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