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8.11 00:02
'하트시그널 시즌2' 임현주 <사진=임현주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임현주에게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

임현주는 지난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한 달 뒤엔 동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국민프로듀서님 (몸치를 탈출하려고 오늘부터 취미로 시작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임현주는 민소매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무용실로 보이는 곳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6월 15일 종영한 '하트시그널 시즌2'는 썸만 타며 애태우는 청춘남녀들을 위한 무의식이 보내는 심장 신호 하트시그널. 무한한 썸을 타는 공간 '시그널 하우스'를 찾아온 청춘남녀들의 짜릿한 2번째 동거 이야기 그렸다.

'하트시그널 시즌2'는 시즌1에 이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고, 출연자들은 모델, 광고 출연, 방송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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