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8.10 17:57
<사진=아이컨텍컴퍼니>

[뉴스웍스=이동헌기자] 가수 추화정이 각종 스포츠 경기장을 찾으며 자타 공인 ‘응원 요정’으로 활약하고 있다.

추화정은 오는 11일 충남 보령시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 보령·한국도로공사컵 여자 프로배구대회(KOVO컵)’에서 축하 공연을 펼친다.

이날 추화정은 매력 넘치는 축하 공연을 통해 배구장을 찾은 수많은 스포츠 팬들에게 에너지를 선사, 뜨거운 응원 열기를 더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추화정은 평소 여자배구의 열혈팬임을 밝히며 “여자배구만의 스릴은 직접 경기장에 찾아와야만 느낄 수 있다. 앞으로도 선수들을 힘차게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추화정은 케이블TV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서 실력자 ‘8등신 이선희’로 주목받은 데 이어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현재 솔로 데뷔를 앞두고 앨범 작업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