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8.08.10 18:15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8월 정기분 주민세(균등분) 9만6150건, 13억8700만원을 부과하고 이달 31일까지 납부를 당부했다.

주민세(균등분)는 매년 8월1일 현재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 법인에게 부과된다.

세대주가 납부하는 주민세는 1만1000원(지방교육세 포함), 개인사업자는 5만5000원, 법인은 자본금과 사업소별 종업원 수에 따라 5만5000원에서 55만원까지 5단계로 구분해 부과하며 세대주이면서 개인사업자의 경우는 2건 이상 고지하게 된다.

주민세 납부는 금융기관 및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ATM기 납부, 가상계좌(농협), 자동이체, 위택스(www.wetax.go.kr), 지로납부, ARS(1588-6074), 스마트고지서 앱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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