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기자] KT 유클라우드 비즈 플래티넘 파트너 트리포드가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서울시가 청년이 선호하는 워라밸 문화 정착에 앞장선 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정책이다. 기업 역량, 정규직 비율, 임금, 근무환경, 양성평등 등 기업문화와 복지정책을 꼼꼼히 따져 올해 105곳을 선정했다.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트리포드는 모든 직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하여 질 높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하여 정시 퇴근과 연차 사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트리포드는 직원들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외부 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체력 단련, 도서 구매, 문화 활동 등 폭넓은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출산 보육 친화적인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워킹맘, 워킹대디들을 위한 유연근무제와 재택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다.

장민호 트리포드 대표는 “유연근무제와 재택근무제는 저녁이 있는 삶을 추구하는 젊은 직원뿐만 아니라 육아를 병행하는 직원에게도 만족도가 매우 높은 제도”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면서 회사와 함께 성장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