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기자
- 입력 2018.08.11 02:36
[뉴스웍스=문병도기자] 배달앱 요기요를 서비스하고 있는 알지피코리아는 무더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할인을 제공하는 ‘슈퍼레드위크 2.0’을 진행한다.
슈퍼레드위크는 치킨, 피자, 족발 등 매일 다른 인기 프랜차이즈 메뉴를 할인해주는 요기요의 할인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이용자들을 위한 할인을 제공해왔다.
이번 슈퍼레드위크 2.0에서는 까페, 디저트 프랜차이즈도 요기요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요기요는 최근 주문 배달음식의 범위가 기존 치킨, 피자 등에서 까페와 디저트 메뉴까지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슈퍼레드위크의 라인업을 강화했다.
슈퍼레드위크 2.0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요기요 회원이라면 누구나 요일 별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요일 할인 프랜차이즈 메뉴를 선택한 후, 요기서1초결제나 요기서 결제로 바로 결제하면 최대 1만3000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주문할 수 있다.
연고은 알지피코리아 마케팅본부장은 “앞으로도 요기요가 더욱 다양하고 맛있는 일상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