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기자
  • 입력 2018.08.13 09:57

[뉴스웍스=문병도기자] 네오위즈가 서비즈중인 모바일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브라운더스트’에서 ‘지하경기장’을 정식 오픈했다.

‘지하경기장’은 9명에서 최대 15명의 용병을 등록해 상대방과 치열한 한 수 싸움을 겨루는 실시간 이용자간 대전(PvP) 콘텐츠이다. 상대방의 덱을 빠르게 분석하며 자신의 용병을 배치해야 하기 때문에 긴장감 넘치는 전략의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정식 오픈하며 새로운 기능도 추가됐다. 

이용자들의 요구가 가장 높았던 ‘친선전’이 업데이트 된다. 등록된 친구, 길드원과 함께 대결할 수 있는 모드이다. 전투 중에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귀여운 이모티콘과 전투를 포기하고 싶을 때 미리 항복하는 기능도 선보인다.

‘지하경기장’은 하루에 3번 정해진 시간대(11:00~13:00, 18:00~20:00, 21:00~23:00)에 입장이 가능하며, 3회 이상 승리 시 등급에 따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지하경기장’에서 승리 시 승점을 2배로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인기 용병인 6마성 캐릭터 ‘안젤리카’의 여름맞이 수영복 코스튬도 새롭게 업데이트 한다. 

‘청초한 비키니 안젤리카’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게임을 플레이하며 획득할 수 있는 밀집모자, 선글라스 등 여름 아이템을 사용해 ‘썸머 페스타 보물찾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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