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5.12.24 16:00

교통·교육 환경 개선, 송도 국제도시에 일류 기업 유치

내년 4월 13일 치러지는 20대 국회의원 총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12월 15일부터 시작됐다. 국회가 선거구 획정안을 의결하지 못한 상황이지만, <뉴스웍스>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각 선거구에 등록한 모든 예비후보자들의 포부를 듣는 '20대 총선 예비후보자에게 듣는다' 코너를 마련했다. 선거구는 선거구 획정 전 기존의 선거구를 기준이며, 글을 싣는 순서는 무순이다.<편집자주>

※<뉴스웍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모든 예비후보자에게 연락해 '포부'의 글을 받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하지만 연락이 되지 않거나 글을 보내주지 않은 예비후보자들은 제외된다는 점을 밝힌다. 글은 예비후보자들의 보도자료 형식을 따랐다.

일류 도시 연수! 평생을 당과 함께 했던 이만재가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연수 구민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새누리당 당원동지 여러분!

저 이만재는 오는 제 20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새누리당의 공천을 받아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출마하고자 합니다.국회가 국민을 걱정하고 챙기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국회를 걱정하고 근심하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어려운 경제 속에서 국민들의 하루하루는 피폐해지고 있습니다.

우리 연수의 삶은 어떻습니까?

GTX를 비롯한, 송도의 격을 끌어올릴 워터 프론트 사업,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교육환경 개선, 기타 악취문제 해결 등 크고 작은 해결해야 할 일들이 산적해있고, 명품도시 연수를 위해 가야 할 길이 멉니다.

우리 송도 국제도시는 이제 그 이름에 걸맞게 발전해야 합니다. 외국 일류 대학의 분교가 들어오고 국제적인 일류 기업이 들어와야 합니다. 송도에 산다는 자부심이 한층 더해져야 합니다.

이러한 막중한 일들은 단순히 인지도가 높고 유명하다고 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다양한 현장의 경험과 열정 그리고 성실함이 함께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저 이만재는 감히 스스로가 이러한 자질과 능력을 갖추었다고 생각해 연수 구민의 대표가 되고자 합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과 연수구민을 위해, 큰 연수와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밀알이 되겠습니다! 입으로 일하는 게 아니라, 소처럼 우직하게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결과를 만들어 오겠습니다!

연수 구민 여러분과 당원 동지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약력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 졸업 학사
- 한국체육대학교 사회체육대학원 스포츠 산업 경영 졸업 석사
-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 졸업 이학박사
- 전 제16대 국회 국회의원
- 전 한나라당 국책 자문위원회 통일외교통상 위원회 간사
- 전 제17대 대통령선거 이명박후보 상임특별보좌관
- 제 17대 대통령 취임 준비위원회 자문위원
- 현 헌정회 회원
- 현 새누리당 인천광역시당 부위원장
- 현 평화통일자문회의 연수구협의회 부회장
- 현 한국 방송통신대학교 발전후원회 감사
- 현 한국 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전국 총동문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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