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기자
  • 입력 2018.08.16 09:39

광동제약, 한국인의 짠 식습관에 어울리는 음료로 광동 옥수수수염차 추천

광동제약은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서현진이 등장해 건강한 식습관을 제안하는 CF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사진제공=광동제약>

[뉴스웍스=장원수기자]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식품음료 업계의 다양한 식문화 개선 캠페인과 광고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그 중에서도 짠 음식을 즐겨먹는 한국인의 식생활에 어울리는 차음료를 추천하는 광동제약 캠페인이 화제다. 기름진 음식이 많은 중국에서 보이차 문화가 발달하고, 날 것을 자주 먹는 일본에서 녹차가 사랑받는 것처럼 짠 음식이 흔한 우리나라에는 그에 어울리는 차음료가 있다는 것이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서현진이 등장해 건강한 식습관을 제안하는 CF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광고는 고추장이 듬뿍 들어간 비빔밥과 매운 떡볶이, 염분이 높은 중국음식 등 맛있지만 짠 음식을 먹으며 행복해하는 서현진의 모습을 차례로 제시했다. 이어 “한국인의 음식엔 옥수수수염차, 몸 속까지 브이(V)라인 하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얼마 전 배우 서현진을 모델로 선정해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새로운 CF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광고는 고추장이 듬뿍 들어간 비빔밥과 매운 떡볶이, 염분이 높은 중국음식 등 맛있지만 짠 음식을 먹으며 행복해하는 서현진의 모습을 차례로 제시했다. 이어 “한국인의 음식엔 옥수수수염차, 몸 속까지 브이(V)라인 하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서현진은 “다짜고짜 어떡해”라며 “다 짜고 짜”의 중의적 표현을 자연스러운 연기로 위트 있게 풀어내 화제를 모았다. 그동안 다양한 먹방을 선보이며 시청자의 공감대를 얻었던 그의 캐릭터를 통해 광동제약 광동 옥수수수염차가 짠 음식에 맞는 대표적인 차 음료라는 점을 효과적으로 강조했다는 평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옥수수수염차는 특유의 구수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어 각광받는다”며 “염분이 비교적 높은 우리 식생활에 어울리는 차음료로 광동제약 광동 옥수수수염차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얼마 전 ‘내가 좋아하는 짠 음식’을 주제로 광동제약 페이스북에서 네티즌 공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해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건강한 식습관을 제안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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