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수정 기자]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라네즈가 핑거 그립 핸들로 손 떨림 없이 정교한 아이라인을 연출할 수 있는 '핑거 그래픽 라이너'를 출시했다.

'핑거 그래픽 라이너' 손잡이 부분은 한국 여성 손가락 빅테이터를 분석해 설계됐다. 손떨림이 심해 아이라이너를 그리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여성들의 피로감을 해소한 제품이다.

또한 물과 땀에도 번지지 않는 '워터&스웻 프루프 포뮬러'는 바르자 마자 눈가 피부에 밀착되는 게 특징이다. 펠트 팁으로 속눈썹 사이 점막까지 다양한 굵기로 연출할 수 있으며 안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라네즈 핑거 그래픽 라이너는 △1호 블랙 △2호 브라운 △3호 버건디 △4호 시퀸 베이지(스킨톤 펄 핑크) 등 4가지 컬러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