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8.16 11:23
'런닝맨' 유재석 <사진=SB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실물이 더 잘생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은 '바탕스 특집'으로 배우 진기주와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출연했다.

이날 전소민은 진기주에게 "실제로 보니까 누가 실물이 제일 장 생겼느냐"고 물었고, 진기주는 유재석을 꼽으며 "화면보다 (입이) 덜 튀어나온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말을 들은 하하는 "나중에 안경 벗은거 보라"고 말했고, 전소민은 "1.5배 불게 나오는 것처럼 이도 1.5배 더 튀어 나와 보인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종국의 우승으로 변경된 '런닝맨' 멤버들의 포털사이트 프로필이 다시 원래대로 교체됐다.

 

<사진=다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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