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8.08.16 14:28
<사진=강화군>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4일 명진부페에서 제18대 협의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유천호 강화군수, 안상수 국회의원, 신득상 강화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들과 각 여성단체회장 및 회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대 이순복 회장이 취임했다.

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는 각 여성단체 상호간 협력과 친선 도모는 물론 여성들의 지위 향상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데 설립 목적을 두고 1986년 설립됐다. 양성평등문화 구현 사업, 건강가정 육성 사업, 사회복지 증진 사업, 환경보호운동 등 봉사활동을 주로 하고 있다.

이순복 회장은 취임사에서 “여성단체들 간 상호교류 및 화합은 물론 강화군 여성의 복지 증진과 건강한 강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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