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기자
  • 입력 2018.08.16 16:18

[뉴스웍스=문병도기자]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한게임 섯다'가 ‘홀덤 섯다’의 오픈을 기념해 오늘 ‘제 2회 글로벌 마스터즈 그랜드 인비테이셔널 대회’ 방송을 진행한다.

지난 9일 ‘홀덤 섯다’를 체험하고 소개했던 몸풀기 방송에 이어지는 메인 대회 방송이다.

9일 방송은 몸풀기 방송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총 17만 여명이 관람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제 2회 글로벌 마스터즈 그랜드 인비테이셔널 대회’ 방송은 16일 밤 9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이말년, 기뉴다, 난닝구, 애공, 이영호, 타요, 향이까지 총 7인의 인기 BJ가 참여해 ‘홀덤 섯다’ 최강 자리 쟁탈전을 벌일 예정이다. 

7인의 BJ가 각자 개인 방송국을 통해 대회 방송을 진행하며, 이용자는 원하는 BJ의 방송을 선택해 대회를 관람할 수 있다. 

대회 종료 후 1등은 ‘한게임 섯다 트로피’와 ‘홀덤 섯다 지구 대표’의 명예를 획득하게 되고, 꼴찌는 사전에 공약으로 내세운 벌칙을 수행하게 되므로 꼴찌를 면하기 위해 벌어지는 BJ간의 숨막히는 혈전도 예상된다. 이말년·난닝구·애공·이영호의 벌칙 공약은 30분 이상의 추가방송이며, 기뉴다·향이는 화투패 페이스 페인팅을, 타요는 타짜 코스프레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모바일 한게임 섯다'는 ‘홀덤 섯다’ 오픈을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금반지(1돈), 포커칩 세트, 화투패, 게임머니 등을 지급하는 응모권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모바일 한게임 섯다'는 구글 플레이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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