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수정 기자
  • 입력 2018.08.17 15:24
<사진=아모레퍼시픽>

[뉴스웍스=이수정 기자] 아모레퍼시픽 헤라가 수채화처럼 맑은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줄 '페이스 다자이닝 블러셔'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헤라 측은 "'페이스 디자이닝 블러셔'는 투명한 압축 파우더를 사용해 뿌옇게 발색되지 않기 때문에 기본 메이크업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며 "고점도 밤 제형 오일을 함유해 가루날림이 없을 뿐 아니라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번 제품은 6가지 색상으로 각각 3가지 마무리감으로 나눠져 출시됐다.

펄 없이 깔끔하고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매트' 타입과 초미세입자 색소와 부드러운 촉감이 세련된 광을 내주는 '쉬어'타입, 펄감이 가미된 '펄 쉬머리'로 구분된다.

색상은 △1호 이터널 핑크(대표컬러) △2초 실루엣 모브 △3호 쉬폰 코랄 △4호 스파클링 누드 △5호 스컬프팅 핑크 △6호 테일러드 코랄 등 6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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