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기자
  • 입력 2018.08.17 17:56

[뉴스웍스=문병도기자] 앙증맞은 친구들이 카카오프렌즈 스토어에 놀러 온다.

카카오IX는 자사의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의 온·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신학기 맞이 ‘케로&베로니’ 굿즈를 판매한다고 17일 발표했다.

1020 세대를 중심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모티콘 캐릭터 ‘케로&베로니’는 8명의 니니즈 친구들 중 하나로, 이번에 처음 오프라인 굿즈로 탄생해 카카오프렌즈 스토어에 선보이게 됐다.

케로&베로니는 동글동글 귀여운 쌍둥이 펭귄 남매로, 동그란 두 눈과 조그만 입, 하얀 배가 보기만 해도 귀여움이 물씬 느껴진다. 출시 제품은 스쿨 라이프의 필수품인 미니노트, L홀더, 수첩&젤펜 등으로 다가오는 2학기 수업시간의 환상의 짝꿍이 되어 줄 예정이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녹아내리는 귀여운 표정의 보드라운 말랑얼굴인형과 20cm 크기의 인형, 패턴 보틀, 얼굴키체인 등도 케로&베로니의 인기 예감 아이템으로 눈길을 끈다.

카카오IX는 케로&베로니 굿즈 출시를 기념해 깜짝 이벤트도 마련했다. 

전국 카카오프렌즈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1만 5000원 이상 케로&베로니 상품 구매시, 니니즈 이모티콘 쿠폰 1매를 지급하며, 온라인 스토어 및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케로&베로니 말랑얼굴쿠션 및 20cm 인형을 구매할 경우 상품 1개당 니니즈 이모티콘 쿠폰 1매를 제공한다. 행사는 17일부터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카카오IX 관계자는 “카카오프렌즈는 앞으로도 캐릭터 지식재산권(IP) 굿즈를 통해 더욱 다양하고 깜찍한 일상의 즐거움을 선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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