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기자
  • 입력 2018.08.17 18:19

[뉴스웍스=문병도기자] 싱어송라이터 륜섭이 여름 밤바다를 그리며 위안을 받을 수 있는 노래를 담은 데뷔 싱글, '위로'를 발매한다.

작사와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 능력까지 겸비한 싱어송라이터 륜섭은 최근 '지각'을 발매한 가수 장덕철의 '꿈', '예쁘다'의 작업에 참여한 바 있는 실력파 뮤지션이다. 이번 싱글 역시 그가 직접 프로듀싱까지 맡았으며, 단독공연에서 선보였을 때 팬들의 큰 성원을 받아, 첫 데뷔곡으로 발표하게 됐다.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여름밤 잔잔한 위로가 되어주는 '위로'는 륜섭이 제주에서 생활하던 당시 협재 밤바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제주도에 대한 애정이 묻어 있는 노래다.  

아픈 마음과 생각을 위로해주는 가사가 특징이며, 담백한 보컬과 서정적인 멜로디로 팬들에게 위로를 선사하고자 한다. 륜섭의 데뷔 싱글 '위로'는 17일 정오 멜론, 지니, 벅스 뮤직 등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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