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기자
  • 입력 2018.08.17 19:54
디센트레 카페 오픈기념 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디센트레>

[뉴스웍스=문병도기자] 디센트레가 지난 15일 서울 신논현역 '디센트레 블록체인 카페'를 오픈하고 일반인 대상 서비스를 본격 시작했다.

하루 앞선 14일 카페에는 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기념 '제네시스 블록' 행사가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암호화폐 시세 등 블록체인 정보를 확인·공유했다.

디센트레 카페에서는 21일 첫 블록체인 행사로 '포레스팅 밋업'이 개최될 계획이며, 향후 블록체인 밋업 및 관련행사가 지속 개최될 전망이다.

이동혁 디센트레 공동대표는 “국내 최초 본격 블록체인 카페로 암호화폐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부터 전문가까지 블록체인을 체험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암호화폐 ATM도 설치하고 관련 교육기회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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