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8.20 11:38
신류진 <사진=JTBC 캡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신류진과 함께 JYP 새 걸그룹으로 데뷔할 것으로 예상했던 전소미가 소속사를 탈퇴하면서 신류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서 양현석 YG 대표는 JYP 연습생을 평가했다. 이날 방탄소년단 앨범 티저 영상에 출연하는 등 실력을 인정 받은 신류진이 무대를 꾸몄고, 그는 청순한 미모는 물론 압도적인 춤 실력을 자랑했다.

이에 양현석은 "왜 '믹스나인' 에이스로 내보냈는지 알 것 같다. 역시 대형 기획사는 다르다. 춤출 때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다"며 신류진을 극찬했다.

한편, 20일 동아닷컴은 JYP 새 걸그룹에 대해 "잘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JYP 측은 "JTBC '믹스나인'에서 1위를 한 신류진 등이 주요 멤버"라고 설명했다.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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