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8.20 17:09
<사진=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동헌기자] 걸그룹 베리굿이 한국과 태국의 수교 60주년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베리굿은 오는 11월 1일부터 4일간 태국 방콕의 핫플레이스인 시암스퀘어(Siam Square)에서 열리는 대규모 이벤트 'Korea Mega Fest'에 초대되어 무대에 오를 예정으로 알려졌다.

특히 오래전부터 베리굿의 태국 활동을 기다리고 있는 현지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태국의 대표 지상파채널 워크포인트(Workpoint)와 콘서트, TV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측은 "뜻깊은 행사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한태수교 60주년을 더욱더 기쁘게 기념할 수 있도록 홍보 대사로서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태국 현지의 팬들과의 만남이 너무 설렌다. 그만큼 더욱더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베리굿은 지난 16일 데뷔 후 첫 정규앨범 'FREE TRAVEL'을 발매했으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