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18.08.27 07:12
2017년 청소년종합예술제 모습<사진=경기도>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제26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가 27일부터 31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본선을 진행한다.

이번 본선에는 지난 5~7월 예선을 통과한 도내 청소년(개인 460여명, 단체 360팀) 580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31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안산올림픽기념관 일대에서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등 4개 부문 1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본선 입상자는 총 343명(팀)을 선발하며 각 종목별 최우수, 우수 입상자 등 153명(팀)에게는 경기도지사상, 고등부 상위 우수입상자 7명(팀)에게는 경기도교육감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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