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기자
  • 입력 2018.08.27 11:05

명절선물세트 대세 브랜드와손잡고 5일간 매일 3개 대표 상품 선보인다

11번가가 오는 31일까지 추석선물 사전판매 행사를 열고 명절선물세트 대세 브랜드들을 한데 모아 저렴하게 판매한다. 모델들이 11번가 추석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11번가>

[뉴스웍스=장원수기자] SK플래닛(사장 이인찬) 11번가가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앞두고 31일까지 5일간 추석선물 사전판매 행사인 ‘추석마중 다(多)드림’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명절선물세트의 대세 브랜드인 CJ, 동원,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브랜드 상품들을 한자리에 총집합 한 것이 특징이다. 매년 명절 때마다 고객들이 선호하는 대표 브랜드 위주로 MD들이 선별한 상품들을 마련해 고객들이 별다른 비교, 검색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인기 상품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일찍부터 추석준비를 시작한 고객들을 위해 단 5일간 풍성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T멤버십 최대 22% 할인(최대 5천원)혜택과 브랜드 별 쿠폰을 통한 중복 할인으로 더욱 합리적인 쇼핑이 가능하다. 

‘오늘의 추천 브랜드’를 통해 가공식품, 신선식품, 뷰티 카테고리 내 대표 브랜드 상품들을 5일간 매일 3개씩 내놓는다. 참여 브랜드는 가공식품(CJ, 동원, 대상, 롯데네슬레, 세노비스, GNM 자연의품격, 천호앤케어, 서울약사신협), 신선식품(농협, 돌코리아, 프레시지), 뷰티(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애경) 총 14개다. 

특히 CJ, 동원, 대상과 함께 구성한 11번가 단독세트 5종을 선보인다. ‘CJ 스팸 11호’(스팸 클래식 200g 11캔), ‘CJ 특별한선택 11호’(스팸200g 4캔, 카놀라유 500㎖, 진한참기름 50㎖ 2병, 올리고당 500㎖, 천일염 170g, 구운소금180g), ‘동원 단85호’(라이트스탠다드 85g 9캔, 고추참치 85g 3캔, 야채참치 100g 3캔), ‘동원 건강한 V11호’(라이트스탠다드 참치 85g 6캔, 고추참치 85g 3캔, 리챔120g 4캔), ‘청정원 행복 11호’(카놀라유 500㎖, 양조간장 500㎖, 현미식초 560㎖, 런천미트 115g 2개, 우리팜델리 115g 2개)로 상품 구성의 차별화를 더했다.

27일 ‘오늘의 추천 브랜드’는 GNM 자연의품격, 농협, 아모레퍼시픽이다. 선물용으로 인기 있는 건강기능식품인 루테인오메가, 흑마늘즙, 석류즙 등부터 농협 안심한우, 화장품 선물세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SK플래닛 11번가 하우성 마케팅 그룹장은 “최근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물가 상승으로 추석선물세트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예상 때문에 일찍부터 추석 준비를 시작하는 얼리버드 고객들이 많아진 추세”라며 “차주부터 시작되는 본 행사에서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는 11번가만의 차별화된 선물세트를 많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11번가는 오는 9월 1일부터 22일까지 추석 본 프로모션에 돌입, 빅 브랜드 특가를 메인으로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상품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농협몰과 제휴해 이천, 대구, 춘천, 남해 등 전국 산지의 다양한 한우선물세트를 판매하는 ‘전국한우대전’부터 고급 드라이에이징 한우 선물세트, 명인 젓갈세트, 장류 세트 등을 내놓는 특별한 ‘숙성(Aging) 기획전’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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