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기자
  • 입력 2018.08.27 19:33

[뉴스웍스=문병도기자] 한국스마트카드는 추석을 한 달 앞두고 ‘고속버스 모바일’ 앱에서 추석연휴 승차권 예매를 시작한다.

추석 연휴 프리미엄 고속버스 등 전국 고속버스 노선 예매를 스마트폰에서 바로 할 수 있다. BC카드와 손잡고 ‘추석 귀성길 대중교통 결제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28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고속·시외 버스 모바일 앱을 통해 BC카드로 결제한 고객은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시 10%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조동욱 한국스마트카드 교통사업부문장은 “민족 최대 명절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와 고객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석 예매를 일찍 시작하게 되었다”며 “고속버스모바일이 지난 설 연휴 70%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하며 ‘명절 필수앱’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더 좋은 고객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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