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18.08.28 06:50
경기도청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경기도는 오늘(28일)부터 9월11일까지 도내 31개 시군과 합동으로 ‘2018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경기도 사회조사는 지난 1997년부터 매년 실시돼 올해 22번째이며, 조사대상은 도내 3만1740가구의 만 15세 이상이 되는 가구주와 가구원이다.

조사내용은 가족과 가구, 환경, 보건‧의료, 교육, 안전 등 5개 분야 37개 공통항목과 시군별 특성을 고려한 별도 10~15개 항목이다. 시·군에서 채용한 조사원이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면접조사가 어려운 가구는 대상가구에서 직접 작성해 회수한다.

조사결과는 12월 경기도청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