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안나기자
  • 입력 2015.12.27 12:31

산업통상자원부는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관세청, 중소기업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함께 '2016년도 한·중 FTA(자유무역협정) 지원사업'을 통합 공고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는 2,500억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수출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는데 활용한다.  

지원분야는 ♦원산지관리, 교육·컨설팅, 비관세장벽 애로해소 등 한·중 FTA 활용촉진 ♦유통망 진출, 마케팅·디자인·법률서비스 등 중국시장 진출 ♦제조업과 농수산업 분야 긴급경영안정자금과 사업전환자금 등 3개 분야 34개 세부사업이다.

자세한 통합공고 내용은 차이나데스크 홈페이지(www.chinadesk.or.kr)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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