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8.30 09:17
'라디오스타' 모델 수주의 스머프·아바타(?) 변신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사진=수주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세계적인 모델 수주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스머프·아바타(?) 변신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지난 6월 27일 수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수주는 얼굴과 몸에 파란색으로 페인팅을 하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다양한 표정으로 최고 모델임을 과시했다.

한편,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물 건너간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배두나, 가수 이기찬, 모델 수주, 스테파니 리가 출연했다.

이날 수주는 "금발로 탈색을 한 뒤 해외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라며 "몸매 관리보다 열심히 한다. 한 달에 한 번 염색을 하고 두피 관리에 많은 신경을 쓴다"고 밝혔다.

또 그의 하드코어 패션으로 스머프에 빙의 된 듯한 파란색 온몸 페인팅, 진공 팩 퍼포먼스 등이 공개됐다.

 

'라디오스타' 모델 수주의 스머프·아바타(?) 변신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사진=수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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