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기자
  • 입력 2018.08.30 10:28
<이미지제공=신한카드>

[뉴스웍스=박지훈기자] 신한카드는 신한FAN페이, 삼성페이 등 각종 페이 결제에 특화된 '신한카드 딥 온(Deep on)' 카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카드는 각종 간편결제 이용 시 10%를 할인해 주고 편의점, 커피 전문점 등에서 생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쿠팡 정기배송, 위메프 정기배송, 리디북스 등을 이용하면서 월납 요금을 자동이체하면 2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할인받을 수 있는 총 금액은 전월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다르며 통합 할인 한도 내에서 적용된다.

적용 대상은 신한FAN페이, 삼성페이, LG페이, 스마일페이, 네이버페이, 11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SSG페이, L페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이 카드를 발급한 뒤 간편결제로 결제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주고, 홍콩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는 등 푸짐한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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