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8.30 14:30
<사진=더블브이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일본의 걸그룹 츄닝 캔디(Chuning candy)가 ‘프로듀스 48’의 열풍을 뜨겁게 이어간다.

29일 츄닝 캔디(Chuning candy)는 MBC MUSIC ‘쇼! 챔피언’에 출연해 톡톡 터지는 상큼하고 청량감 가득한 ‘S.T.L.’ 무대로 한국 팬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츄닝 캔디(Chuning candy)의 ‘S.T.L.’은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린 두근두근한 러브송으로 이니셜 포즈와 하트 마크를 잇달아 보내는 깜찍한 포인트 안무가 매력 포인트다.

평균 연령 16세의 오키나와 출신 7인조 걸그룹 츄닝 캔디(Chuning candy)는 일본 내에서 TV 광고 및 잡지 모델로 활약하는 틴에이저가 모인 드림팀으로 지난 3월 ‘Dance with me’ 데뷔곡에 이어 지난 7월 2번째 싱글 ‘S.T.L.’을 발표하여 열도 내 2018년 데뷔 주목도 1위 팀으로 떠올랐다.

리더인 소피, 센터인 LILI, 코토네, 치나츠, 아이코, 유미카, 유리로 구성된 츄닝 캔디(Chuning candy)는 일본 아이돌 중에서는 보기 드물게 전원이 160cm이상으로 알려졌으며, 귀여운 외모와 함께 특유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에 이르기까지 팬심을 녹일 만한 심쿵 매력을 고루 갖췄다.

한편, 한일합작 글로벌 걸그룹 출사를 목표로 한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 48’이 최종 생방송 진출 20명을 선정하며 그 어느 때보다 일본 아이돌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지금 ‘츄닝 캔디(Chuning candy)’가 한국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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