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민재 기자
  • 입력 2018.08.30 14:41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성큼 다가온 가을 시즌을 앞두고 패션계의 움직임이 분주한 가운데 플러스 사이즈 여성의류 전문 쇼핑몰 ‘제이스타일’이 플러스 사이즈 FW 컬렉션을 개최한다.

‘아름다움에는 사이즈의 기준이 없다’는 뜻을 담아 2030 여성들을 위한 66~110 플러스 사이즈 의류를 선보여 온 ‘제이스타일’은 이번 FW 컬렉션 행사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제고할 예정이다.

‘#지금 내가 좋아’라는 슬로건 하에 준비된 이번 컬렉션 행사는 오는 9월 7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SFACTORY에서 진행되며 팝업스토어, 제이스타일 뮤즈 3기 모델 선발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 경품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플러스 사이즈 모델 3기 모델 선발대회에서는 쟁쟁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뮤즈 3기 모델들이 런웨이에서 당당한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전해졌다. ‘제이스타일’ 뮤즈로 최종 선발된 모델에게는 상금은 물론 전속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관계자는 “FW 컬렉션 및 모델 선발대회를 앞두고 뮤즈 3기 모델들이 전체 합숙을 진행하는 등 열정적 태도로 준비하고 있다”며 “현재 ‘제이스타일 이블렛’ 인스타그램 계정 또는 ‘#지금내가좋아’ 해시태그를 통해 전문 워킹 교육 및 이미지 메이킹 훈련 현장을 공개하는 한편 모델들이 가진 각양각색 매력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날 행사장에는 ‘제이스타일’의 팝업스토어가 마련될 예정이다. 평소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었던 ‘제이스타일’ 자체 제작 브랜드 ‘EVELLET(이블렛)’의 인기 상품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소비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매우 고조되고 있다.

한편 제이스타일 EVELLET’의 FW 컬렉션쇼 초대권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제이스타일 이블렛의 새로운 슬로건을 맞춘 응모자 중 총 50명을 추첨해 제이스타일 이블렛 FW 컬렉션쇼 초대권(1인 2매)을 증정할 예정이며 오는 9월3일 오전 10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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