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허운연기자
  • 입력 2018.09.01 06:58

[뉴스웍스=허운연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1~2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18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에는 농업협동조합(농협)을 필두로 삼성웰스토리, 파리크라상 등 민간기업은 물론 농촌진흥청, 한국농어촌공사와 한국마사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같은 공공기관 등 총 124곳이 참가해 공개 채용설명회를 연다. 또 1대 1 채용상담을 통해 청년 일자리 해소에 나선다. 일부 기업은 채용설명회를 온라인 생중계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청년이 농업과 농촌, 식품 분야에서 일자리를 찾고 창업에 도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미지제공=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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