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9.03 14:15
<사진=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동헌기자] 걸그룹 베리굿의 멤버 조현이 MBC '진짜사나이 300'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첫 정규앨범 'FREE TRAVEL' 발매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베리굿의 멤버 조현이 MBC '진짜사나이 300' 출연 소식과 함께 3일 백골부대에 입소했다.

베리굿 조현이 NCT루카스, 김재우, 박재민, 몬스타엑스 셔누, 빅스 라비, 최윤영, 나르샤, 김희정, 우주소녀 은서와 함께 '진짜사나이 300'에 출연한다. '진짜사나이 300'에서 조현은 함께 출연하는 출연진들과 함께 최전방을 지키는 백골부대에서 '300워리어'발탁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조현은 '진짜사나이300'의 자체 체력 검증 및 테스트를 거쳐 2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것으로 알려져 큰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측은 "조현이 진짜사나이 입소를 앞두고 긴장과 기대감을 동시에 갖고 있었다"라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MBC '진짜사나이300'은 오는 21일 금요일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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