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9.04 11:11
홍수현·마이크로닷 <사진=마이크로닷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도시어부'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배우 홍수현과 래퍼 마이크로닷의 럽스타그램 사진이 눈길을 끈다.

마이크로닷은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수현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그녀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당시 마이크로닷은 "이번주 '도시어부' 게스트는 저의 첫 낚시 재자 이자 아름다우신 홍수현 누나!! 누나가 처음으로 낚싯대를 잡아보셨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은 환한 미소로 즐거운 시간을 표현했다.

이후 마이크로닷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며 다음 주자로 홍수현을 지목했다. 이에 홍수현이 아이스버킷 챌린지 영상을 자신의 SNS에 올리자 댓글에 하트를 남겼다.

또 마이크로닷은 홍수현의 셀카에 "Good Night"이라는 글과 장미꽃 미모티콘을 전했고, 홍수현은 "좋은밤"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홍수현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 게스트로 출연해 마이크로닷과 처음 만났다. 이후 두 사람은 12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상연하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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