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허운연 기자
  • 입력 2018.09.04 15:02
한국은행에서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 실물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한국은행>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한국은행은 오는 10월 4일 발행 예정인 2018년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 3종(덕유산, 무등산, 한려해상)의 실물을 공개하는 행사를 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자연환경의 아름다움과 생태 보전의 미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시리즈 기념주화인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의 발행 취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은은 지난해부터 우리나라 22개 국립공원을 대상으로 ‘한국의 국립공원’ 시리즈 기념주화를 매년 순차적으로 발행하고 있다.

한편, 올해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는 은화 3종을 대상으로 화종별 단품과 3종 세트로 발행된다.

예약은 오는 11일까지 농협은행과 우리은행의 각 지점 및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료=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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