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경보 기자
  • 입력 2018.09.05 11:05

시승후 신차 구매하면 20만원 추가할인 혜택

[뉴스웍스=박경보 기자]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아머와 G4 렉스턴 등 주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한가위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귀성과 귀경을 함께하며 주행성능을 비롯한 전반적인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승단이 체험하게 될 차량은 쌍용차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티볼리 아머, 렉스턴 스포츠, G4 렉스턴 등 3종이다. 특히 G4 렉스턴과 티볼리 아머는 상품성을 개선해 이달 새롭게 선보인 2019년형 모델로 제공된다.

시승단 모집은 오는 1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티볼리 아머 20대, G4 렉스턴 10대, 렉스턴 스포츠 20대 등 총 50대가 제공된다. 체험기간은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 간이며 추첨 결과는 18일 발표된다.

특히 시승단 참가 고객이 쌍용차 신차를 구매할 경우 20만원 특별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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