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기자
  • 입력 2018.09.06 17:13

[뉴스웍스=문병도기자] 퍼플오션은 채널A와 예능 ‘도시어부’ 저작권 계약을 체결하고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개발 중이다. 

퍼플오션은 낚시 장르 게임 중 최단  기간 5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피싱훅’ 개발사다. 

퍼플오션은 ‘피싱훅’ 개발 과정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이번 ‘도시어부M’에 모두 적용하여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낚시 게임의 재미와 그 손 맛을 모바일 유저들에게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퍼플오션만의 직관적인 컨트롤 디자인을 적용해 릴을 당기고 풀면서 느끼는 진정한 낚시의 손 맛을 느끼게 할 예정이다. 낚시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유명 출사지 구현 기술 역시 이미 입증된 기술력을 ‘도시어부M’에서도 선보인다. 

퍼플오션은 ‘도시어부’ 방송에서 진행했던 다양한 국내외 지역을 대회 개최 지역으로 등장하게 만들 계획이다.

이동만 퍼플오션 대표는 “도시어부 시청자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섬과 바다의 오염되지 않은 자연의 모습과 갓 잡은 생선으로 만들어 먹는 쿡방과 먹방을 보며 얻는 힐링 요소를 ‘도시어부M’만의 색으로 제대로 구현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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