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기자
  • 입력 2018.09.07 11:27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개관 11주년을 기념하여 컨템퍼러리 레스토랑 파크카페에서 ‘셰프의 팔레트’를 선보인다. <사진제공=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뉴스웍스=장원수기자] 여의도에 위치한 서울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이하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의 2층에 위치한 컨템퍼러리 레스토랑, 파크카페에서는 호텔 개관 11주년을 기념하여 총 3명의 셰프가 레드, 골드, 오렌지 등 총 3가지 컬러 테마 구성의 ‘셰프의 팔레트’를 9월 3일~11월 9일까지 선보인다.

파크카페의 라이징 셰프 제이콥, 에이든 그리고 앤드류 등 총 3명의 셰프가 샴페인을 활용한 각 셰프들의 개성 넘치는 메뉴 구성 및 위트 넘치는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인다. 

생동감 넘치는 레드 컬러 테마를 플레이트에 담아낸 ‘제이콥의 레드 팔레트’는 식욕을 자극하는 딸기, 석류, 토마토 등 정열적인 색감의 다양 각색의 요리로 특별한 만찬을 선사한다. 또한 제이콥의 레드 팔레트 뒤를 이어 골드 컬러 테마를 플레이트에 담아낸 ‘에이든의 골드 팔레트’는 고소한 밤을 넣은 버섯 수프, 무화과 샐러드, 최상급 등심 스테이크 및 캐러멜 디저트까지 황금빛 럭셔리 만찬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가을빛 오렌지 컬러 테마를 플레이트에 담아낸 ‘앤드류의 오렌지 팔레트’는 오렌지, 망고, 시트러스 등 오렌지 컬러 푸드의 향연이 펼쳐지는 상큼 달콤한 디쉬를 선보인다. 모든 셰프의 팔레트 가격은 1인 기준 점심 6만7000원, 저녁 11만8000원이며 10% 봉사료 및 10%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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