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9.08 00:10
'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 <사진=오영주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한 오영주가 뮤지컬 '푸에르자부르타'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오영주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관객과 호흡하며 공연을 함께 만들어 간다는 것이 이 공연의 최대 매력, 보는내내 감탄 👍🏼#푸에르자부르타#fuerzabrut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오영주는 검은 모자와 흰색 티셔츠, 청 반바지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모델 뺨치는 늘씬한 각선미와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오영주는 지난 6월 종영한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특유의 매력으로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종영 이후에도 각종 광고와 화보 촬영 등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는 한때 현재 근무 중인 마이크로소프트사를 퇴사하고 유튜버로 활동한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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