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영길기자
  • 입력 2018.09.08 09:08
<사진제공=신라스테이>

[뉴스웍스=김영길기자]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9월말부터 10월 초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을 겨냥한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잡기에 나섰다.

신라스테이는 추석연휴부터 개천절,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연휴기간 전국 11곳 주요 관광지 주변에 위치한 장점을 살려 국내관광과 연계한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라스테이가 최근 3년간 추석연휴 기간의 투숙률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매년 10%씩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 기간 중 역삼, 광화문, 구로 등 서울지역의 이용률은 90%대가 넘어 80%대 이용률을 보인 지방지역에 비해 높아 역(逆)귀성이나 도심에서의 나만의 휴식을 즐기려는 고객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라스테이는 황금연휴 기간 중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주요 관광지 주변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수준급 객실 환경을 갖춰 귀경·귀성길 여행을 즐기는 D턴족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이에 신라스테이는 주변의 주요 관광지 인근에 위치한 장점을 살려 전국의 주요 관광지를 모두 체험 할 수 있도록 기획한 '온 유얼 신라스테이 리턴즈' 이벤트를 열고 9월 한 달간 패키지 상품을 이용한 고객 275명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1등 11명에게는 신라스테이 전국 11곳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숙박권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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