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배민구 기자
  • 입력 2018.09.10 10:38

[뉴스웍스=배민구 기자] 이천시 창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춘석)와 창전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홍주)는 창전동 공방들과 간담회를 통해 플리마켓인 문화마켓을 온천공원에서 매월 셋째주 토요일 열고 있다.

이번 달 문화마켓은 15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온천공원 북카페 앞에서 열리며, 캔들, 디퓨저, 보타니컬, 가죽팔찌 등 다양한 체험할 수 있다.

공방에서 수공예로 만든 작품만 판매하며, 창전동 공방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행사로 3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문화마켓 관계자는 “이번 문화마켓에 다양한 공방이 참여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공방들이 참여해 창전동 공방 뿐 만아니라 이천시 모든 공방이 참여하는 문화마켓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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