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민재 기자
  • 입력 2018.09.11 09:47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건강기능식품 SPASH에서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SPASH와 함께하는 우리 가족 건강한 추석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PASH 비타민D1000’를 포함한 멀티비타민, 기능강화 상품을 최대 20% 할인하는행사로 청소년부터 20대, 30대, 40대 남성, 여성 추천 커플 세트 등이 있다. 다른 종합영양제 이벤트와 중복되지는 않는다.

최근 여성의 수면시간이 너무 짧으면 면역력, 뼈 건강을 돕는 비타민D의 혈중 농도가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비타민D는 햇빛을 받으면 피부에서 합성되며 체내에서 자체 생성되지는 않는 영양소다.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도우며 면역 시스템이 정상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달 3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서 발표된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교수팀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여성 10명 중 7명이 비타민 D 결핍 상태였다.

2008~2011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여성 9585명을 대상으로 하루 수면 시간에 따라 연구대상 여성을 네 그룹(4시간 이하, 5~6시간, 7~8시간, 9시간 이상)으로 분류했다. 그 결과 하루 4시간 미만 잠을 자는 여성의 비타민D 결핍 위험은 수면시간이 8시간 이상인 여성보다 1.5배 높았으며 하루 6시간 자는 여성의 비타민D 결핍 위험은 1.3배 높았다.

비타민D는 칼시페롤(Calciferol)이라고 부르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칼슘 흡수를 돕는다. 칼슘의 섭취량이 적을 때 재흡수 시켜 소변으로 배출되지 않도록 도와주며, 혈액중의 칼슘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므로 성장 발육이 필요한 청소년기와 칼슘 필요량이 증가하는 임신, 수유부 그리고 관절염, 골다공증 발생 위험이 높은 갱년기 여성과 노년기에는 꼭 필요한 영양소다.

SPASH 관계자는 “비타민D가 부족하면 성인의 경우 골다공증,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질환과 우울증 증세, 소화불량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비타민D는 태양에 노출되었을 때 체내에서 합성 가능하며, 그 외에도 식품으로 섭취 가능하다. 골다공증 등 뼈에 좋은 음식으로는 연어, 표고버섯, 계란 등이 있으며 소고기, 우유 등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SPASH 비타민D1000은 간편하게 하루 1캡슐로 비타민D3 1000IU, 일일 권장량 500% 수치에 달하는 분량을 섭취 가능한 건강보조식품으로, 엄격한 품질 기준을 거친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했다"며 "만성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며 또한 300mg의 작은 연질 캡슐로 목 넘김이 좋아 온 가족이 손쉽게 복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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